중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도여행 옛날 사진을 보다가 정리하지 않은 캠 사진이 있어 정리한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오토캠핑을 시작한 듯 싶다. 나름 부족한것도 많았는데, 재미 또한 많았던 시기~ 고기에 양념을 위해 쑤시는(?) 중~ 푹~ 푹~ 양념을 위한 랩으로 싸 두고~ 숙성~ 짐을 챙긴다. 이때도 짐이 많다 여겼는데.. 지금은 suv에 머리까지 올리고 꽉꽉 채워야 된다. 그런점에서 지금 짐들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트렁크에 쑤셔 넣고 옆자리도 내어 주고~ 여름의 끝자락~ 날씨는 정말 좋다~ 얼마를 달려 춘천~ 그리고 중도 선착장에 도착했다. 벌써 3년이 지났는데,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가을쯤 중도도 한번 다시 가봐야 겠다. 나름 한가했는데, 지금은 캠핑 인구가 많이 늘어 예전과 같은 한가로움은 없을 듯 보인다. 배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