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버랜드 나들이 주말을 맞아 에버랜드 나들이~ 사실 여름에 가기엔 옆의 캐리비언베이가 아른거리는 딱 쪄 죽기 좋은 곳.. 연간회원이지만 봄, 가을 외에는 잘 가지 않게 된다. 주말 뒹굴뒹굴거리다가 일요일 오후 4시가 다되어 출발~ 에버랜드 가자니까 살아난 녀석들~ 불과 30분전만에도 뒹굴뒹굴하다가 꾸벅꾸벅 졸구 있었다. 일요일 오후시간은 그나마 한산해서 좋다. 더욱이 오늘은 한바탕 쏟아질 날씨라서 그나마 선선~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퍼래이드도 좀 보고~ 스플래쉬라고 하기엔 물줄기가 참 거시기한 ....ㅎㅎ 덥다보니 잠시 시원하게 몸을 식힐수 있는... 습도가 높은날은 하나마나지만~ 이게 겨울에는 눈썰매장 눈만들때 쓰는 녀석일듯... 딸래미는 바이킹에 눈을 떴다. 재밌단다. 나와 와이프는 언제부터인가 바이킹에 감흥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