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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야기/일상

막차타기

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월요일 이 시간에 술 한잔 걸치고 막차시간에 맞추려 허둥대는 내 모습도 우습다...

아직 서른이라는 나이가 낯설었던 그 시절....그 때만 해도 10년후 이런 모습이 되리라 상상한 건 아니데...

   


   

다행히 막차가 있음을 감사하며....





가을 바람 한번 시~원하다~

   

막차가 있음에 좋았고, 바람도 시원한데~


왜 서글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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