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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야기/일상

딸래미 폰

아직은 스마트폰이 이르다 생각해 쥐여준 피처폰.. 요새 계속 투덜댄지 몇일..

대세(?)인지 무언지 결국 구형 스마트폰으로 업글을 시켜주었다.. 늘상 하는 엄마아빠 말 잘 듣겠노라고...

갤럭시팝과 노키아...ㅋ 아이는 윈도우폰은 여전히 생소한듯 갤럭시를 골랐다.
윈도우폰은 윈도우 모바일 10까지 업해놨건만 ...
(사실 노키아가 해상도가 800x600 이라는게...ㅎㅎ 무겁기도하고..무기다..)

그렇게 순탄할줄알았던 폰교체..
구형폰의 데이터들이 문제다.. 드라이버도 없고.. 피처폰용 데이터 케이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싶기도하다..

얼마지나지 않은것 같은데..
별로 변한게 없는것 같은데..
의외로 많은게 변해있었다..

이..이거슨...블루투스!!!!!!

요새 너무나 당연한것을 발견하고 감격하는 모습에 우스울뿐이다.

얼마안되는 파일 전송받는데도 한참이지만 나름 최신기능덕(?)에 수월히 데이터를 살릴수 있었다.

이젠 안드로이드에서는 구글이 알아서 백업해줄테니 내 신경쓸일도 하나 줄어드는데..


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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