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님이 공룡을 워낙에 좋아하시는지라
굳이 공룡랜드를 들렀다.
새 먹이주기 체험도 했는데.
처음엔 에버랜드 생각해서 몇마리 오겠지 했지만 평일이라 관광객이 없어서 그런지
모든 녀석들이 달려든다.
흘리는거라도 주워먹겠다는....
다람쥐도 먹이 주고...
한쪽에선 도자기 체험도 있는데...
ㅋ.. 사실 이런건 서울 근처가 더 잘되어있는거 아녀? ㅋㅋ
마지막밤은 이층침대가 있는 곳~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여름에 오지 못한게 내내 아쉽다.
해변도 제대로 가지 못했고~
고기국수를 점심으로 먹고~
유명집은 식사시간엔 줄이 너무 길다. 원래 뭘 기다리는 성격이 아닌지라 옆집에서 식사~
3박4일간의 깜짝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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